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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4 17:09
지난해 중국 천연가스차량 생산량 전년대비 52.57% 확대
 글쓴이 : 관리자

지난해 중국 천연가스차량 생산량 전년대비 52.57% 확대


김연숙 기자 youns@ekn.kr 2018.05.31 15:30:57

지난 10년간 중국 NGV 시장 연평균 40% 이상 빠른 속도 발전...대형트럭은 LNG로, 소형트럭은 CNG로 수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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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RAC) 관유(Guan Yu) 부장이 중국의 천연가스차량 보급 및 정책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중국의 천연가스차량(NGV) 관련 시장이 비약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가스차량은 물론 CNG, NGV 관련 인프라 또한 큰 폭의 보급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와 한국가스공사가 공동 주관한 ‘천연가스차량 보급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 관유(Guan Yu) 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천연가스는 중국의 제1의 대체연료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리커창 총리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NGV의 보급 필요성을 직접 강조하면서 NG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유 부장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NGV 시장이 연평균 40% 이상 빠른 속도의 발전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OEM방식의 NGV 생산이 170만대, 차량 개조에 의한 NGV 보급이 350만대 수준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 NGV 생산량은 23만7700여대로 전년 대비 52.57%의 엄청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천연가스버스 생산량은 2만1800여대로 15%의 성장률을 거뒀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버스가 NGV시장 확대의 최대 기여 차종으로 꼽힌다. 특히 대형 버스의 경우 과거 중국 신차의 3분의1 이상을 천연가스버스가 차지하고 있다. 다만 2015년 이후 도입된 ‘신에너지 보조금 제도’에 따라 전체 버스시장의 패턴이 신에너지 차량을 주요 모델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의 천연가스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ARC) 관유(Guan Yu) 부장.


지난해 중국의 천연가스 트럭 생산량은 11만2400여대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트랙터 비중이 70% 이상이다. 베이징, 텐진, 하북성과 같은 중요 지역에서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천연가스 트럭 보급이 권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의 천연가스 트럭시장은 특히 대형트럭은 LNG로, 소형트럭은 CNG로 수렴되는 분위기다. LNG 대형트럭은 NES(National Emission Standard)에 따라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고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앞으로 LNG트럭은 중국 대형트럭 시장의 30~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도 LNG 가격변동, 정부의 신에너지 자동차 위주의 확대 정책은 NGV 산업이 직면한 과제다. 관유 부장은 "NGV 시장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가스가격의 변동과 신에너지자동차에 대한 우대정책 등은 NGV 산업의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LNG 또는 CNG 형태의 NGV 기술은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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